[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는 "제18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기간 중 첫날인 8월 16일(토)에 발생했던 정전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먹거리 부스 참여 업체에 공식 사과를 하고 문제 해결에 나섰다.
당일 정전사고는 약 5m 길이의 낡은 배선 사용으로 인한 과부하로 발전기가 꺼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낡은 배선을 새로운 배선으로 교체한 이후 정전 문제가 개선되었다.
한인회에서는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한인회 운영진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며, "정전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업체들과 개별적으로 협의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를 원하는 피해 업체는 9월 1일(월)부터 12일(금)까지 한인회 봉헤찌로 사무실(Rua Guarani, 266 1층 Sala R1-Bom Retiro, 쇼핑 K-Square)로 방문하면 된다.(문의:심종우 사무장 11-93022-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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