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에서 운영 중인 봉헤찌로 주말장터(Feira do Bom Retiro)가 4월 22일(토)부터 새로운 장소(Rua Cônego Martins-Bom Retiro)에서 재개장한 가운데, 지난 5월 27일(토) 오전 11시에 재개장식이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김솔로몬 브라질한인청년협회장과 Isabella 씨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에는 Aurélio Nomura 상파울루 시의원을 비롯하여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 김요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장,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김승주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 회장, 최용준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장, 안세명 재브라질대한축구협회장, 이윤기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상파울루지회장, 임경희 한브도자기협회장, 심용석 브라질한인사진협회장, 김범진 브라질의류협회(ABIV) CEO, 신일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 서기용 경찰영사, 안경심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지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인타운발전회 고우석 회장과 한병돈 부회장, 이범재 수석위원, 유미영 주말장터 총괄 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내빈 소개에 이어 Aurélio Nomura 시의원, 황인상 총영사, 권명호 한인회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고우석 회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총영사관에서 추가로 임명한 K-서포터즈에 대한 임명식이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재개장식에는 동양선교교회 무용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회장 김정숙), K-Pop 커버댄스팀 Stagebreaker, 라인댄스팀, YSP, 한울림 색소폰팀, 한울림 사물놀이팀, 통기타 가수 강인 등이 공연을 펼쳤으며, 특히 약 2천 5백만명의 SNS 팔로워를 갖고 있는 인플루언서 조영래(Pyong Lee) 씨가 참가하여 장터 방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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