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지난 5월 23일(토)과 24일(일) 양일간 상파울루 시청과 문화경제창조국이 공동 주최한 브라질 최대 규모의 문화축제 ‘Virada Cultural’가 개최된 가운데, 봉헤찌로 지역 Praça Coronel Fernando Prestes의 무대를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에서 운영을 맡아 성공적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인타운발전회는 이번 행사에서 한울림 사물놀이, 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 리벨다지 체육관 태권도시범단, 좋은샘소리 색소폰 앙상블, 수지 라인댄스, 노인회 노래교실, 루스 라인댄스, 한울림 색소폰 앙상블 등 한인 공연팀의 무대를 마련해 다양한 한국 문화 공연을 현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메인 무대와 함께 약 30여개 부스가 참여한 먹거리 장터도 운영하여 한식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들이 소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정수)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4회 K-POP Festival"을 비롯해 성악가 이정근 씨가 지휘하는 브라질 현지인들로 구성된 세종합창단의 공연, 그리고 문화원이 기획·운영한 글로벌 K-POP 보이그룹 1VERSE의 공연도 현지 팬들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고우석 한인타운발전회장은 "날씨가 좋았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함께 즐길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면서도, "문화원과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그리고 동참해 주신 여러 단체와 출연진 덕분에 이번 Virada Cultural의 공연에서 한국문화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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