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을 방문한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지난 7월 28일(화) 오후 5시,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브라질 주요 동포 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갖고 동포사회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범진 브라질한인회장을 비롯해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김정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장, 고우석 한인타운발전회장, 권홍래 브라질한인사회후원회장, 이정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지회 수석부회장, 이문희 부회장, 브라질한인회 제갈영철 이사, 박대근 재산관리위원장, 나성주 감사, 박주성 부회장, 이화영 브라질한국무용협회 단장, 구본일 영사, 이재명 재외동포청 OKBiz 자문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박주성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에 이어 김범진 한인회장이 환영사를 전했으며, 김경협 청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김 청장은 재외동포청의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동포사회에서 관심이 높은 복수국적 허용 문제를 비롯해 재외국민 등록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재외국민 등록은 재외동포 정책 수립과 지원 확대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인 만큼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경협 청장은 "현지 사회에 자리잡고, 이제는 상파울루 중심에서 K-문화를 꽃피우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계신 동포들의 활약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오늘 현장에서 들려주신 의견들은 향후 동포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행한 이기성 재외동포정책국장은 재외동포 단체들이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절차와 지원 제도를 소개하며, 각 단체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동포사회가 겪고 있는 현안과 단체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재외동포청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이날 오후 4시에는 김경협 청장 일행과 간담회 참석자들이 한인타운인 봉헤찌로를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한인타운상징물을 시작으로 Rua Prates-Coreia와 K-Square, 오뚜기슈퍼 등 한인타운의 주요 거점을 도보로 이동하며 한인타운 활성화 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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