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민 목사 찬양간증집회 대성황...찬양과 간증 통해 큰 감동과 은혜 선사


[뉴스훅] 생명수선교회(대표 심석현 목사)가 주관한 “손경민 목사 찬양간증집회”가 지난 4월 27일(주일) 오후 5시에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집회 전에는 양경모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기도를 하였으며, 심석현 목사(주안애교회 담임)가 손경민 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경민 목사의 부인이자 찬양사역자인 김정희 사모와 색소포니스트인 이기명 전도사가 손 목사와 함께 무대에 오른 가운데, 이기명 전도사가 “빈 들에 마른 풀같이”와 “기뻐하며 경배하세”등을 색소폰으로 연주하였으며, 심예솔 씨의 통역으로 집회가 진행되었다.

 손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시작으로 “주 예수 이름 높이어”, “저 천국문을”, “감사”, “행복”, “어머니의 기도”, “여정”, “은혜”, “살아계신 주”, “승전가”, “충만”, “일상” 등을 부르고, 간증을 전해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주었다.

 이날 집회는 약 1시간 45분 가량 진행되었으며, 관객들의 앵콜 요청으로 이기명 전도사가 “오 해피 데이”를 색소폰으로 연주해 큰 환호를 받았고, 심석현 목사의 생명수선교회 소개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번 브라질 집회는 동양선교교회 외에도 당일 오전 11시에 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이석병 목사)에서도 진행되었으며, 브라질 집회에 이어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에서도 집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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