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유건영)와 브라질의류협회(ABIV, 이사장 Cintia Kim)는 지난 11월 21일(목) 오후 6시부터 K-Square(대표 제갈영철) 1층 NAMU Coworking에서 제31회 패션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유건영 회장과 Cintia Kim 이사장을 비롯하여 채진원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 김범진 브라질한인회장, 제갈영철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Samanta Pimenta SENAI 대외협력 담당 이사 등 약 50여명의 패션 관련 종사자들도 참석하였다.
KOCHAM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ABIV와 행사 준비 단계부터 진행 및 홍보에 이르기까지 긴밀한 협력을 한 가운데, 박희란 씨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유건영 회장이 환영사를 하였고, Cintia Kim 이사장이 인사말을, 채진원 총영사, 김범진 한인회장, Samanta Pimenta 이사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강사로 초청된 SENAI의 Joice Parra 컨설턴트가 "패션 제품 개발을 위한 패션 트렌드와 기술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으며, Keila Moreira 컨설턴트가 "스마트 생산-장애물을 재정적 이익으로 전환하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 주최측에서는 2025년 탁상달력을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로 전달하였으며, 준비된 다과를 함께 나누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KOCHAM과 ABIV에서 공동 주최하였으며, 재외동포청, 주상파울루총영사관, 브라질한인회, SENAI에서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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