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엉 작가의 첫 해외 전시회 브라질에서 개최...주브라질한국문화원, 연인의 날과 겨울 시즌 맞아 기획

 

[뉴스훅]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에서는 "사랑이란...?"을 주제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국인 애니메이터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퍼엉 작가의 첫 해외 전시회를 오는 6월 2일(일)부터 9월 1일(일)까지 개최한다.

 문화원에서는 "이번 전시는 브라질 연인의 날과 겨울 시즌을 고려하여 기획되었다"며, "퍼엉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난 10년 간 그려온 그림들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그녀의 그림 스타일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퍼엉 작가는 지난 10년 간 온라인에 공유한 작품 활동을 통해, 말이 필요 없는 감정적 공감과 소통을 유도하는 넌버벌 형태의 작품을 선보여 왔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657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퍼엉 작가의 작품은 일상 속 사랑과 감동의 순간들을 포착하여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6월 2일(일)에는 사랑을 주제로 한 마술쇼와 퍼엉 작가와의 대화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작가와 직접 만나 그녀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브라질 연인의 날을 맞아 6월 12일(수)에는 전시에 설치되어 있는 사랑의 우체통에 담긴 사연들을 함께 읽으며, 개관 시간도 연장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밤까지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날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더 자세한 정보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 홈페이지(https://brazil.korean-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작가 홈페이지: https://puuung1.com/pages/about-puuung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uuung1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puuung1  

 - 틱톡: https://www.tiktok.com/@puuung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