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 재브라질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 재브라질대한축구협회(회장 안세명)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2 카타르 월드컵 단체 응원전이 지난 11월 24일(목)과 28일(월) 오전 10시에 K-Square(대표 제갈영철) 루프탑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응원전에는 권명호 한인회장, 박경천 체육회장, 안세명 축구협회장을 비롯하여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 서기용 경찰영사,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 박동수 한인회 고문, 신형석, 한병돈, 심용석 체육회 고문 등과 각 주최측 임원 및 100여명의 한인들이 모여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2차전에는 브라질을 방문한 김창룡 전 대한민국 경찰청장 내외도 함께 응원을 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인회 이사이기도 한 제갈영철 대표가 응원 장소와 대형 스크린 등을 무료로 후원해 주었으며, 오뚜기슈퍼(대표 하윤상)에서는 1차전 때 응원도구를 협찬하였고, 특히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신형석 체육회 고문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체육회에서는 1차전 응원에 참석한 한인들에게 선착순으로 응원로고가 새겨진 붉은 티셔츠를 나누어 주었으며, 축구협회 임원진들과 함께 행사장 정리 등을 맡아 수고하였다.
한편, 오는 12월 2일(금) 12시에 진행되는 한국과 포르투갈의 3차전 경기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의 주최로 K-Square 루프탑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