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한브장학회 이익순 위원과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 이승국 실무관이 각각 대한민국 장관 표창을 받아 브라질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였다.
이익순 위원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주호) 표창을 지난 4월 25일(목)에 진행 된 한브장학회(회장 박대근) 2/4분기 장학금 전달식에서 황인상 주상파울루총영사로부터 전수받았으며, 이승국 실무관은 법무부장관(직무대행 이노공) 표창을 지난 4월 12일(금) 황 총영사로부터 전수 받았다.
이 위원의 표창장에는 "평소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재외교육에 헌신하여 재외국민 교육 발전에 기여하였다"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이 실무관의 표창장에는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적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표창을 전수한 황 총영사는 두 수상자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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