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의료 진료 봉사자들에게 오찬 대접...배상범 관장, 봉사자들 격려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가 작년 2월부터 총 18차례에 걸쳐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진료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22일(토)에 진행 된 봉사에는 브라질상파울루무역관(KOTRA, 관장 배상범)이 봉사자들을 위해 오찬을 대접하였다.

 KOTRA에서는 봉사가 끝난 후 봉헤찌로에 위치한 식당에서 약 30여명의 봉사자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였으며, 이에 권명호 회장은 "봉사자들을 위해 격려 해 주시고, 오찬까지 대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문한 배상범 관장은 "봉사하시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 다른 한국 기업들도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박동수 한인회 고문이, 5월에는 이봉우 한인회 고문이, 6월에는 강승섭 씨가 봉사자들에게 오찬을 대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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