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지난 7월 22일(토)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K-Square(대표 제갈영철) 루프탑에서 약 50여명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7월 무료 의료 진료"를 실시하였다.
이번 달 봉사에는 아인슈타인 병원 외과원장 김남진 박사를 비롯하여 10여명의 브라질한인의사협회(KOBRAMA) 소속 의사들이 참여하였고, 브라질한인의대생협회의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접수와 사전 진료 및 당뇨와 혈압 체크 등을 진행해 주었다.
이번 달에는 브라질상파울루무역관(KOTRA, 관장 배상범)에서 봉사가 끝난 후 봉헤찌로에 위치한 식당에서 약 30명의 봉사자들에게 오찬을 대접하였으며, 봉사 활동에 대해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권명호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진들이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번 무료 진료는 8월 12일(토)로 예정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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