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미술협회, 제24회 전시회 개최...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 기념으로


[뉴스훅] 브라질한인미술협회에서는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 기념 및 제24회 협회 전시회를 지난 6월 2일(금)부터 Oficina Cultural Oswald de Andrade에서 시작한 가운데, 당일 오후 6시에 오픈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유나 씨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에는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을 비롯하여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김요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장, 고우석 한인타운발전회장, 박대근 한브장학회장, 서주일 한인의료봉사단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권명호 회장이 축사를 하였고, Oficina Cultural Oswald de Andrade 관계자인 Karina Gallo 씨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박동수 작가를 비롯하여 김승호, 김유나, 심희섭, 엄인경, 정화용, 최요한, 현종구, 현진, 황영아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30여 작품을 선보였다.   

 한편, 오는 6월 30일(금)까지 "그때 그리고 지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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