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걷기대회 장소 답사 다녀와...오는 11월 7일 접수 마감


[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에서 11월 19일(토)에 개최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산악 걷기대회(준비위원장 최용준 통일정책분과위원장)"를 위해 11월 7일(월)까지 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김요준 회장은 지난 10월 29일(토) 오전, 대회 장소를 답사하고 그 결과를 한인 언론사 관계자들에게 설명하였다.

 이날 김요준 회장은 김효미 간사, 권여송, 전옥희 위원 등과 함께 대회 장소를 방문하여 코스를 돌아보았으며, 공원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주최 측에서는 "차편이 없는 교민들을 위해 버스 한대를 당일 오전 8시에 봉헤찌로 동보스코 성당 앞에서 출발 할 수 있도록 배치할 예정"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은 당일 오전 9시에 공원 입구에서 모여 10시에 1차 지점으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주최 측은 "1차 지점에 도착하면 간단한 식사와 사진 촬영을 한 후 2차 지점까지는 경보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안전요원들을 배치 할 것이지만, 본인의 부주의로 일어나는 사고는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하니 참가자들은 각자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하기도 하였다. 

 한편, 주최 측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을 마련하였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공원 입장료와 티셔츠, 도시락, 음료수 등을 제공한다.(문의 및 접수 : 조유민 사무장 93069-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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