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과 종이의 만남" 전시회, 성황리에 마무리...후원자들과 오찬회 가져


[뉴스훅] 브라질한인서예협회(회장 김종은)와 브라질한인한국화협회(회장 김정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교육원캘리그라피반과 주름지공예가 함께 연합으로 마련한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 기념 "붓과 종이의 만남 전시회"가 지난 10월 28일(금) 2주간의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주최측에서는 이번 전시회에 도움을 준 후원자들을 초청하여 오찬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회에는 김종은 회장을 비롯하여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 황인상 총영사와 서기용 경찰영사, 신일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고우석 한인타운발전회장,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 하윤상 오뚜기슈퍼 대표, 유미영 한국화협회 고문, 김동순 배우리한글학교장, 나성주 작가, 박주성 뉴스훅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황인상 총영사는 "2022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 행사에서 참석자들의 이름을 적어 넣은 부채를 선물로 증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서예협회에 감사드린다"며,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은 회장은 "많은 분들이 전시회장을 찾아오셔서 관람하시고 좋은 평가를 해 주셨다"며, "금번 전시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찬 후 참석자들은 전시회 장소를 방문하여 협회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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