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리우에서 현지인 대상 평화통일강연회 개최...최광철 미주지역회의 부의장 강의


[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지난 7월 3일(일) 저녁 6시에 Rio de Janeiro에서 브라질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풀뿌리 공공외교 평화통일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연회는 리우에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태권도와 한글학교 성장에 큰 역할을 해 왔던 이창규 브라질협의회 자문위원의 주도로 준비되었으며, 운영회의 차 브라질을 방문한 최광철 미주지역회의 부의장이 강사로 나서 200여명의 참석자들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이해하는데 큰 공감을 일으키는 강의를 하였다.

 강연 전에는 현지인들이 태권도 시범, K-Pop 댄스, 한국어 노래 및 시 낭독을 하였으며, L.A와 워싱턴DC 협의회장은 판소리 창으로 이에 화답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현재 주의원 예비후보인 이창규 위원의 지지자인 샬리즈 바티스타 국회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그동안 리우데자네이로에서 태권도 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공헌을 했던 김용민 자문위원(사범)과 김정렬 사범도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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