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헤찌로 지역 노숙자 임시 숙소 설립 관련 대책 회의 진행...황인상 총영사, 치안 문제 SP시측에 적극 제기


[뉴스훅]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 Saul Nahmias 봉헤찌로 치안위원회(Conseg) 회장, 서기용 경찰영사는 지난 6월 17일(금),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오찬을 갖고, 상파울루시에서 최근 봉헤찌로 지역에 노숙자 임시 숙소 설립을 추진하는 것에 관련하여 대책회의를 가졌다.

 자리를 마련한 황 총영사는 임시숙소 설립으로 인한 치안 문제에 대해 시측에 적극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Saul 회장도 현재 반대 서명 운동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 관련 기사 링크 : https://vejasp.abril.com.br/cidades/prefeitura-promete-instalar-330-moradias-temporarias-para-populacao-de-r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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