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제39대 브라질한인회장에 도전한 김범진 현 한인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11월 2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봉헤찌로 지역에 위치한 K-Square 루프탑에서 진행된 제39대 브라질한인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김범진 현 한인회장이 기호 2번 김유나 한류문화센터 대표를 745표차로 크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제39대 브라질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용준)가 오후 5시 정각까지 체계적이고 순조롭게 투표를 진행하였으며, 최종 1,218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오후 5시 5분부터 각 후보 참관인들과 한인 언론사 관계자들의 입회하에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초반부터 큰 표차로 앞서가던 김범진 후보가 개표 시작 약 30여분 만에 과반수를 넘게 획득하며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었다.
개표 후 최용준 위원장은 김범진 후보 979표, 김유나 후보 234표, 무효 5표로 제39대 한인회장에 김범진 후보가 당선되었음을 발표했다.
최용준 위원장은 "1,200명이 넘는 교민 여러분이 참여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선거에는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2세·3세 젊은 세대의 참여율이 매우 높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리를 지켜주신 어르신들과 젊은 세대들을 통해서 한인사회가 큰 역사를 이룰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인회장이 하는 일을 옆에서 지켜봐 주시고 계속 지지해 주시면 한인사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최 위원장은 선관위원들과 언론사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이번 선거에 큰 도움을 준 교포캐스트의 알렉스 유 대표에게 특별히 감사를 표했다.
발표 후 최용준 위원장과 민찬욱 부위원장이 당선증에 서명한 뒤 김범진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하였다.
김범진 당선인은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해 주시고, 저도 많은 표를 받아서 감사하다"라며, "다시 한번 더 열심히 일할 것을 꼭 약속 드린다"고 말한 후, "우리 한인사회가 빛나고, 앞으로 브라질 사회에서도 제대로 존중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유나 후보도 "오늘 투표에 참여해 주시고, 또한 저를 위해 투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인들을 위해서 계속 일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선거는 젊은 층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두드러지며, 향후 한인사회의 세대 변화와 참여 확대 가능성을 보여준 선거로 평가되고 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