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 브라질 진출기업 지원세미나 개최...총영사관, 코트라 공동으로 진행


[뉴스훅]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김승주)는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 브라질상파울루무역관(KOTRA, 관장 배상범)과 공동으로 지난 12월 10일(금) 저녁 6시에 Grand Hyatt 호텔에서 코참 회원사 및 주요 주재상사, 교포기업의 대표 70인을 초청해 "브라질 진출기업 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황인상 총영사와 김승주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세미나는 먼저 "위드 코로나 시대 한-브 경제협력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UFABC의 정성기 교수가 "한-브 항공우주산업의 소개와 이해"에 대해, 셀트리온의 윤홍주 대리가 "한-브 의료보건 협력 방안"에 대한 강연을 했다.

 이어서 "현지 생활 안전, 정착지원 가이드"라는 주제로 두번째 세션이 이어졌으며, 제37민경의 최용석 서장은 "범죄 예방수칙 및 대응 가이드"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인을 상대로 일어나는 주요 범죄 행태와 예방 방안에 대해 설명을 했고, 이어 코참의 김수한 홍보분과위원장은 코참과 홈페이지를 소개하며 브라질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친교를 위한 만찬이 이어졌으며, 만찬 중에는 행운권 추첨 행사를 통해 스무 명이 넘는 참석자에게 상품권이 전달되었고, 만찬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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