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한인 차세대 멘토링 행사 개최한다..."한인 차세대 진로 모색 및 리더십 함양"


[뉴스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브라질지회(회장 이윤기) 등과 협업하여 오는 11월 20일(토) 정오, K-Square(대표 제갈영철)에서 "한인 차세대 멘토링" 행사를 개최한다.

 총영사관 측은 "초청대상은 고교생, 대학생, 취업준비생 및 사회초년생 등 한인 차세대들"이라며, "동 행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동포사회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과제로서 한인 차세대의 진로 모색과 리더십 함양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연자로는 최용준 변호사(Choi&Lee Advogados), 브루노 김 Poá시 비서실장, 이윤기 OKTA브라질지회장, 윈스턴 김 Randstad 헤드헌터 등이며, 강연내용으로는 "주류사회에 진출한 한인사회 리더들의 경험담을 통한 리더십 함양", "이력서ᆞ자기소개서ᆞ면접 등 취업 성공을 위한 노하우와 팁 공유" 등이다.

 이번 행사는 포어로 진행되며, 내실 있는 행사를 위해 참석희망자 선착순 50명을 오는 11월 18일(목) 자정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 참가자 접수처

 e-mail : cscoreia@mofa.go.kr (이름, 나이, 직업(학생) 명기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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