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도자기협회, 어린이 도자기 공예전 오픈식 개최...어린이 10명, 약 110여 작품 전시


[뉴스훅] 한브도자기협회(회장 임경희)는 10월 20일(수) 오후 3시에 K-Square(대표 제갈영철) 1층에서 "어린이 도자기 공예전 오픈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 황인상 총영사와 서기용 경찰영사,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 브라질한인회 유미영 부회장과 박주성 총무가 참석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4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 10명이 만든 약 110여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오는 10월 30일(토)까지 전시된다.

 한브도자기협회 안경선 고문(토우당 대표)은 "이번 전시회는 팬데믹으로 학교도 못가고 불안한 휴식을 맞이한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한국의 어머니들이 쉬지 않고 손으로 자연을 형상화하고 흙을 만지며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게 해 주었다"며, "진정한 휴식이 무엇인지, 현대 도자기가 무엇을 말하는지, 우리 어른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아 기쁘고 즐겁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주상파울루총영사관,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원장 오정민), 한브장학회에서 후원하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