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상 총영사, Casa do Povo 초청 받아 방문..."한인커뮤니티와 잘 협력해 발전시켜 나가자"


[뉴스훅]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지난 8월 21일(토) 오전 11시, 봉헤찌로 Rua Três Rios에 위치한 유태인 회관인 Casa do Povo를 방문하였다.

 전시회 초청을 받은 황 총영사는 당일 오전 한인타운 청소 봉사를 마치고 방문하였으며, Casa do Povo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건물의 지하 공연장부터 옥상까지 둘러보았다. 

 Casa do Povo 관계자들은 황 총영사에게 현재 진행 중인 전시회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하였으며, 황 총영사는 봉헤찌로 문화의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격려하고, "한인커뮤니티와 잘 협력해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였다. 

 한편, 총영사관에서는 유태계 단체에서 운영 중인 "봉헤찌로 문화유적 투어 프로그램"의 안내서를 영어, 포어, 한국어본으로 공동 제작, 배포하는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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