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표 한인회장 등 한인들도 마약촌 및 걸인들 퇴치 위한 시위 참여...Aurélio Nomura 시의원, Conseg 회장들과 면담


[뉴스훅] Bom Retiro를 비롯하여 Santa Cecília, Higienópolis, Consolação 지역 등의 치안위원회(CONSEG)가 주도한 마약촌인 Cracolândia와 걸인들 퇴치를 위한 시위가 8월 3일(화) 오전 10시에 상파울루시의회 앞에서 진행되었다.

 Praça da Sé 근처에 위치한 Pátio do Colégio에 모인 시위대는 현수막 등을 들고, 상파울루시의회까지 가두행진을 하였다. 

 홍창표 브라질한인회장과 김유나 상파울루시 이민자 대표 등 한인들도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봉헤찌로 지역의 안전과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시위 후에는 Aurélio Nomura 시의원이 Conseg 지역별 회장들과 면담 시간을 갖고,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