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황인상 총영사와 만찬 간담회 가져..."계속적으로 발전하는 협의회가 되길"


[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지난 6월 17일(목) 저녁 6시에 아끌리마썽에 위치한 식당에서 황인상 신임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와 함께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본 협의회에서 김요준 회장을 비롯하여 고우석, 박대근 고문, 이창만, 박종황, 홍은경 부회장, 조복자 여성분과위원장, 최용준 통일정책분과위원장, 한병돈 50대분과위원장, 박희란 청년분과위원장, 고용완 홍보분과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총영사관에서 우병욱 민원영사가 함께 하였다.

 이 자리에서 황 총영사는 "어려운 시기에 제19기 자문위원들이 많은 훌륭한 일을 했다는 것을 들었다"며, "다음 20기에도 계속적으로 발전하는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황 총영사는 "L.A에서의 경험을 살려서 봉헤찌로 지역도 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임기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한인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김요준 회장은 참석한 임원진들을 소개하고, 자리를 마련해 준 고우석 고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부임하자 마자 열심히 일하시는 황 총영사님의 모습에 감동 받았다"고 전하고, "총영사관과 서로 존중하며 잘 협력해 나가길 바라고, 한인사회를 위해서 노력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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