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어머니날 맞이 상품권 증정...4일(화) 오전 9시부터 "구글 폼"으로 접수 시작


[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에서는 어머니날을 맞이하여 "사랑과 감사의 상품권 증정" 행사를 개최한다.

 본 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조복자, 부회장 홍은경)에서는 "어머니날을 기념하여 팬데믹으로 자가격리, 비대면 학교수업까지 집안에서의 생활과 자녀들을 보살피느라 육체적, 심리적 고통에 브라질협의회 자문위원 일동은 어머니를 응원한다"며, "어머니 사랑과 감사를 위한 정성으로 오뚜기 상품권(R$100,00)을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은 초·중·고 자녀(만 18세 이하)를 둔 어머니들이며, 오는 5월 4일(화) 오전 9시부터 구글 폼(https://forms.gle/dLQdNmPonrAYr8Ap9)으로 선착순 200명을 접수 받는다.

 접수 시간 전에는 접수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숙지해야 하며, 접수 시에는 자녀부모증명서류(RG, 출생증명서 또는 여권)가 필수적으로 첨부되어야 한다.

 한편, 선정 된 인원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통지가 되며, 오는 5월 7일(금)과 8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증정하게 된다. 상품권 수령시에는 자녀부모증명서류(RG, 출생증명서 또는 여권)와 어머니의 신분증(RG, RNE 또는 여권)을 가지고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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