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독교신문인 남미복음신문을 발행해 오던 박주성 대표는 "기존의 남미복음신문은 교계소식과 기독교 관련 글에만 집중하기로 하고, 새롭게 확장된 컨텐츠인 뉴스훅을 통해 브라질 동포 소식과 일반 사회 소식을 전한다"며, "정확, 신속, 공정을 모토로 하여 보도에 편벽됨이 없고 결코 진실을 왜곡하거나 사실을 은폐 조작하지 않으며 언론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박 대표는 "본지는 홈페이지(www.newshuk.net)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신속하게 소식을 전할 예정이며, 전자신문은 매주 한 번씩 발행하게 된다"고 밝히고,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이 되도록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주성 대표는 현재 남미복음신문 발행인, 한브네트 공동운영자, 월드코리안뉴스 해외기자, 브라질한인회 총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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