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합창단, 아루자 요양원 방문하여 위로 공연 펼쳐..."고향의 봄" 등 7곡 선보여


[뉴스훅] 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회장 이경숙, 지휘 김수철, 반주 김신자)은 지난 9월 12일(금) 오후 1시 30분에 Aruja 지역에 위치한 아루자요양원(원장 이주영 목사)을 방문하여 위로 공연을 펼쳤다.

 이날 김수철 지휘자를 비롯하여 12명의 단원들이 방문한 가운데, 단원들은 "고향의 봄", "가고파", "죄짐 맡은 우리 구주" 등 7곡을 불렀으며, 많은 기증물품도 갖고 와 요양원에 큰 힘을 실어 주었다.

 한편,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주영 목사는 "귀한 시간 내 주셔서 요양원의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셨고, 위로와 기쁨의 시간이 되어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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