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채진원)은 지난 8월 7일(목) 오전 11시 30분에 9층 회의실에서 부마민주항쟁 관련자 증서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구본일 영사는 부마민주항쟁 당시 시위에 참여했던 석갑수(66세) 씨에게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 및 관련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로부터 받은 증서를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석 씨의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 주었다.
증서를 전달 받은 석 씨는 인사말을 통해 "46년 전 일인데, 이렇게 찾아서 증서를 전달해 해 주신 한국정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그때 같이 고생하고 잡혀가서 옥고를 치뤘던 동지들을 생각하면 그렇게 큰 일도 아닌데, 이렇게 찾아서 인정을 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마민주항쟁은 지난 1979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현재의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마산시(현 소재지 : 창원시)에서 유신 체제에 대항한 민주화운동이며, 박정희 대통령의 제4공화국 유신체제에 대한 민중의 불만이 폭발한 사건으로 유신정권을 무너뜨린 결정적인 계기가 된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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