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참, 2025년 총영사배 친선골프대회 개최...김대철 KEB하나은행 부장 우승

[뉴스훅]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유건영)는 지난 4월 26일(토), Itu에 위치한 Terras de São José Golfe Clube에서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채진원) 및 코참 회원사, 주요 기업을 초청하여 "2025년 총영사배 코참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이번 대회는 채진원 총영사를 비롯해 총 39명이 참가하였으며, KEB하나은행의 김대철 부장이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유건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채진원 총영사님을 포함해 이번 대회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즐겁게 운동하고 교류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이 끝나고 이어진 행운권(경품) 추첨 시간을 통해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다음을 기약하고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 경기 결과와 후원 기업 및 기관은 아래와 같다.

 ▷ 우승 : 김대철(KEB하나은행)

 ▷ Best Gross : 김인호(총영사관 영사)

 ▷ 2위 : 남기한(LX판토스 지역담당)

 ▷ 3위 : 김준흥(LX판토스 파트장)

 ▷ 장타 : 이동주(KDB산업은행 사장)

 ▷ 근접 : 이병림(GC녹십자 법인장)

 ※ 후원 : 총영사관, LG전자, 현대건설기계, LASSORI 디어포스,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DB산업은행, 에스테크, 만도, 모비스, LX판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