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회장 김동순)에서 주최한 제17회 우리말 노래부르기 발표회가 지난 5월 10일(토) 오후 3시에 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이석병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허사라, 박은미 교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에서는 김동순 회장이 개회사를 하였고, 국민의례가 있은 후 채진원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으며, 박성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서 김영선(브라질한글학교), 이현승(순복음한글학교), 임은송(대건한글문화학교), 전혜경(순복음한글학교), 한복녀(대건한글문화학교), Tassia Monteiro de Lucena(리오태권도한글학교) 등 6명의 교사에게 근속교사 표창이 수여되었다.
이날 발표회에는 독창, 중창, 합창 부문에 총 10개 한글학교, 22개 팀, 약 1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특별히 가족참가팀도 출연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본 연합회에서는 행사가 끝난 후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상장과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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