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봉헤찌로 지역에 위치한 루스공원 앞에 새로운 군경 초소가 생긴 가운데, 지난 8월 29일(목) 개소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Tarcísio de Freitas 상파울루주지사를 비롯하여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브라질 한인사회에서는 김범진 브라질한인회장과 김인호 경찰영사가 참석하였다.
24시간 운영되는 새로운 초소에는 2대의 경찰 차량과 16명의 군경들이 상주할 예정이다.
필요에 따라 위치를 변경시킬 수 있는 새로운 초소는 상파울루의 범죄를 줄이고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여 군경과 지역 사회의 통합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올해 말까지 총 9개의 새로운 초소가 설치될 예정인 가운데, 봉헤찌로 지역에 첫번째로 설치되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