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 Aline Torres 전 문화국장에게 감사장 전달...제17회 한국문화의 날 전폭적인 지지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는 지난 8월 17일(토) 오전 10시에 K-Square(대표 제갈영철)에서 제17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 큰 협조를 한 Aline Torres 전 상파울루시 문화국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인회 김범진 회장과 까따리나 홍, 하파엘라 조 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박대근 한브장학회장과 제갈영철 대표도 함께 참석하였다.

 김 한인회장은 "이번 제17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 문화국장의 도움과 전폭적인 지지로 무대 설치 등 약 R$450.000,00 가량의 지원을 받았다"라고 밝힌 후, 한인사회 및 한국문화의 날과 최근 진행되고 있는 한국거리 보도블록 사업 등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0월에 진행되는 상파울루시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최근 국장직을 사임한 Aline Torres 전 국장은 "최근 브라질 내에 한국 문화의 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다양한 문화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MDB당으로 출마하는 Aline Torres 전 국장은 "이번 시의원 선거에서 당선 될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Aline Torres : 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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