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에서는 지난 8월 17일(토) 오전 11시에 Oficina Cultural Oswald de Andrade에서 "제17회 한국문화의 날 전시회" 개회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범진 회장을 비롯하여 채진원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 신일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 고우석 한인타운발전회장, 박대근 한브장학회장, 서주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장, 이인숙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지회장, 유건영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이형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장, 최용준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장, 송진섭 브라질한인캘리그라피협회장, 김봉갑 브라질한인골프협회장, 제갈영철 K-Square 대표 등이 참석하였고, Aline Torres 전 상파울루시 문화국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김범진 회장이 인사말을 전했고, 채진원 총영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상파울루시 문화국 관계자도 축사를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자기를 비롯하여 캘리그라피, 종이접기, 어린이 및 청소년 미술 작품과 브라질한인미술협회 작가들의 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월 31일(토)까지 진행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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