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교포 출신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 정식 데뷔...디지털 싱글 'Fresh' 발매


[뉴스훅] 브라질 교포출신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Daniel Jikal)이 가수 싸이가 대표로 있는 피네이션과 손을 잡고 데뷔했다.

 지난 3월 5일(화)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니엘 지칼의 디지털 싱글 'Fresh'가 발매됐다.

 다니엘 지칼의 자신감과 포부가 담긴 'Fresh'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에 묵직한 래핑이 더해져 완성된 곡이며, 작사·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의 기획, 제작까지 직접 참여한 올라운더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의 섬세한 손길 아래 탄생했다.

 다니엘 지칼은 소속사 피네이션이 약 2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신인 아티스트이자, 2024년 활동 포문을 여는 주자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각 아티스트가 가진 색깔을 지지하고 그 매력을 극대화하는 피네이션인 만큼, 다니엘 지칼은 본인의 역량을 가감 없이 펼치며 리스너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2004년생인 다니엘 지칼은 2021년 SBS에서 방송된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 "Boys be LOUD" 오디션에 참가하여 큰 주목을 받았으며, 피네이션에서 2년 6개월간의 연습과 훈련을 마치고 데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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