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경호)은 지난 12월 20일(수) 오후 2시에 Piracicaba시에 위치한 브라질선교교회(담임 정찬성 목사)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우경호 회장은 “지난 8월 정기 이사회의에서 2019년부터 초대 이사진으로 섬겨왔던 한도수 이사장과 손성수 서기이사, 그리고 홍보대사로 수고했던 이성경 대표가 개인 사정으로 사임을 표명해 옴에 따라 2대 이사진을 새롭게 구성하게 되었다”라며, “신임 이사장에는 정찬성 목사, 서기이사에는 Jorge Oliveira Moriyama 장로가 각각 선임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 예배에서는 한도수 목사가 설교를 하였고, 손성수 목사가 기도를, 이진남 한인브라질선교사협의회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정찬성 목사가 축도를 하였다.
정찬성 신임 이사장은 한도수 목사, 손성수 목사, 이성경 대표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하며 첫 걸을을 내디뎠다.
한편, 우경호 회장은 “그 동안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브라질기아대책이 브라질 전역과 해외의 어려움 속에 신음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미래를 열어 줄 것을 기대하면서 후원자님들의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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