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한국화협회원 6명, 제37회 대한민국서예미술공모대전에서 입상...은곡 유연태 씨 초대작가로 추대


[뉴스훅] 브라질한인서예한국화협회(회장 유미영) 소속 6명의 회원이 지난 9월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에서 주관한 "제37회 대한민국 서예미술공모대전"에 작품을 출품하여 모두 특/입선을 하였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은곡 유연태 씨는 초대작가로 추대되었으며, 본 협회 수상자 중 2명은 "5체장(다섯가지 서체의 동시 입상)", 4명은 "3체장(세가지 서체의 동시 입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특/입선 : 유연태, 심종우-5체장 / 전옥희-3체장

 ▷ 입선 : 강춘자, 이회권, 한정상-3체장

 유미영 회장은 "회원 6명의 입상으로 본 협회가 더욱 더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서가 메말라가는 이민 생활에서 서예를 통한 자기 수양과 기량 발전을 원하는 분들은 본 협회의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문의:강춘자 총무 96060-2031)

 한편, 본 협회는 오는 11월 중 제7회 협회 회원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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