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은 지난 9월 26일(화) 오후 4시에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에서 "2023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을 성황리에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질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미국, 아르헨티나, 일본 등 약 20여개 국가의 외교단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을 비롯하여 한인 단체장 및 한인 초청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총영사관 홍승평 실무관과 Cristina 실무관의 사회로 진행 된 본 행사에서는 애국가와 브라질 국가 제창이 있은 후 황인상 총영사가 환영사를 전했으며, Alfredo Camargo 브라질 외교부 상파울루사무소 대표 대사와 Maurici 상파울루주의회 국제관계위원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소프라노 Laiana Oliveira와 가야금 병창 양소의, 바리톤 이정근 씨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으며, 기념촬영 후 모든 행사를 마쳤다.
한편, 총영사관에서는 한과가 들어있는 상자를 참석자들에게 선물로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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