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김은애 씨, 제16회 한국문화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권명호 한인회장, 홍보대사 역할 알려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지난 7월 18일(화) 오후 4시에 인플루언서인 김은애(Stephanie Kim) 씨를 제16회 한국문화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권 한인회장은 "김은애 씨가 한국문화를 알리는 최근 활약상을 전해들었다"며, "홍보대사를 맡아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고, 홍보대사로서의 역할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김은애 씨는 "홍보대사로 위촉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홍보대사로서 한국문화의 날이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스타그램 팔로우 약 7만 5천명(@heypopster)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김 씨는 한국을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라질 사회에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으며, 특히 지난 2월 12일에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을 기념하여 올린 게시물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김 씨는 캘리그라피 워크샵을 진행하여 한글을 알리고 있으며, 사물놀이와 한국전통무용을 직접 배우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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