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프란시네, 제16회 한국문화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브라질한인회 위촉장 전달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지난 6월 26일(월) 오전 11시 30분에 브라질 가수 프란시네(Francinne)를 제16회 한국문화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이날 위촉식에는 한인회 권명호 회장과 박주성 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프란시네는 소속사인 LL Entertainment의 이문식 대표와 함께 한인회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권 한인회장은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프란시네가 홍보대사를 선뜻 맡아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고, 홍보대사로서의 역할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SNS 팔로우 약 25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프란시네는 "한국문화의 날 홍보대사로서 적극 홍보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으며, "홍보대사로 위촉해 준 것에 대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프란시네는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바 있으며, 첫 번째 한국어 음원인 "Fading Like a Moon(달처럼 희미해져)"와 두번째 한국어 음원인 "좋은이별(Goodbye)"을 발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오는 8월에는 한국어, 포르투갈, 영어로 발매되는 신곡을 공개 할 예정이기도 한 프란시네는 현재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원장 신일주)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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