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림 나성주 작가 세번째 캘리그라피 개인전 열린다..."말씀속 향기전"이라는 주제로


[뉴스훅] 설림 나성주 작가의 세번째 캘리그라피 개인전이 오는 6월 2일(금)부터 30일(금)까지 Oficina Cultural Oswald de Andrade(Rua Três Rios, 363-Bom Retiro)에서 "말씀속 향기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나 작가는 대한민국 서예진흥협회 초대작가로 캘리그라피, 서예, 한국화, 디자인을 접목, 융합하여 한글의 아름다운 감성의 향기를 날리며 브라질에서 K-Art를 전파하는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나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는 하나님 말씀이 아름다운 향기로 퍼져나가는 작품들로 구성했다"며, "작품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더욱 강한 믿음으로 삶을 살아가며 대화하고 소통하는 전시회로 다양한 성경 구절들이 감각적으로 표현된 작품 속에 말씀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사랑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 작가는 지난 2022년 5월에 첫 번째 캘리그라피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올해 1월에는 Rio de Janeiro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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