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지난 12월 31일(수) ‘2025 재외동포현황’을 발표한 가운데, 전 세계 재외동포수가 700만6천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 정부는 2년마다 재외동포현황을 발표한다.
2021년까지는 외교부가 발표했고, 2023년부터는 재외동포청이 발표하고 있다.
재외동포현황은 재외공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민원 처리, 재외선거인명부, 재외국민 등록부 등)와 해외 동포단체 자료를 함께 참고해 계산한 추정치로 국가 인구조사와 같이 정확한 자료는 아니다.
2000년 이후 재외동포수는 2019년까지 꾸준히 증가하다가 이후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현재 재외동포수는 2년 전보다 7만4천여 명(1%) 줄었다.
거주 자격별로 보면 재외국민은 240만2천명, 외국국적동포는 460만4천명이다.
재외국민은 한국 국적이 있는 사람을 말하며, 유학생, 단기체류자 뿐만 아니라 영주권자도 재외국민에 포함된다.
외국국적동포는 한국 국적이 없는 우리 동포로, 시민권을 지닌 동포를 예로 들 수 있다.
우리 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상위 10개국은 미국(2,557,047명), 중국(1,848,241명), 일본(960,970명), 캐나다(263,153명), 베트남(192,683명), 우즈베키스탄(175,338명), 호주(170,215명), 카자흐스탄(122,554명), 러시아(113,042명), 필리핀(52,695명)이다.
한편, 브라질은 12위로 51,640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채진원) 관계자에 따르면 영주권자는 줄었지만 시민권자가 증가하여 5만여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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