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5월 19일(금) 오전 11시에 상파울루 시의회를 방문하여 Aurélio Nomura 시의원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오는 8월 19일(토), 20일(일) 양일간 개최되는 "제16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 관련하여 지금까지 진행 된 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방문하였으며, 이날 한인회는 준비해 간 계획서와 관련 서류 및 행사장 지도 등을 가지고 자세히 설명을 한 후 상파울루시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Aurélio Nomura 시의원은 "시 측에서 지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하였으며, 한인회에서는 필요한 공식 문서를 작성하여 시의원 측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권명호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본 행사의 총 무대 기획 및 연출을 맡은 이문희 한인회 부회장과 먹거리장터를 담당하는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의 유미영 봉헤찌로 주말장터 총괄 위원이 함께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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