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 한인타운 홍보대사에 Pyong Lee 위촉...팔로워 2천 5백만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지난 4월 19일(수) K-Square(대표 제갈영철)에서 한인타운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인 조영래(Pyong Lee) 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인회에서는 지난 2월에 위촉장을 전달하려고 했지만 조 씨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이번에 전달하게 되었다.

 Pyong Lee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진 조 씨는 소셜네트워크 팔로워 수가 2천 5백만명 이상이며,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로는 브라질에서 100위 안에 있고, 세계에서는 1,000위 안에 있다.  

 또한 조회수 10억회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포브스지에서 선정한 "30 언더 30"에도 선정된 바 있다.

 조 씨는 브라질 최대 공중파 방송국인 글로보에서 제작한 "빅브라더 브라질 20"에 출연하여 크게 유명세를 탔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TV 방송에 출연하여 현재 브라질 한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인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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