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60주년 기념 국제 친선 게이트볼 대회 열려...재브라질대한게이트볼협회 주최로


[뉴스훅] 재브라질대한게이트볼협회(회장 김광윤)는 지난 3월 11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봉헤찌로 야구장에서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 기념 국제 친선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였다.

 김도원 씨의 사회로 진행 된 개회식에서는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 Julio Hagio 브라질 게이트볼 클럽 연합회장 등이 축사를 하였고, Kaoru Horita 대회 위원장이 대회 일정을 소개하였다.

 대회를 마친 후 진행 된 시상식에는 박경천 재브라질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했으며, 총 18개 팀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SAGA 팀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KYOYU 팀과 BOM RETIRO 팀이 각각 2등, 3등을 차지하였다. 

 한편,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에서는 개회식 전에 김광윤 회장에게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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