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의료 진료 방문자에게 연말 선물 전달...Cesta Básica 50상자 한인회에 지원


[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지난 12월 10일(토) 오전 8시에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에서 진행하는 12월 무료 의료 진료 봉사 장소를 방문하여 Cesta Básica 50상자를 지원하였다.

 김요준 회장과 김효미 간사를 비롯하여 지난 10월 상파울루주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박재은 변호사도 함께 방문하였으며, 권명호 한인회장과 이번 봉사에 참여한 김남진 박사 등과 인사를 나누었다. 

 한인회의 봉사 소식을 접한 브라질협의회는 연말을 맞이하여 진료를 받고 돌아가는 한인들을 위해 이번 물품을 준비한 가운데, 선착순 50명에게 상자를 전달하였고, 깜짝 선물에 방문자들은 모두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브라질협의회는 지난 7일(수)에도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상품권 13장과 Cesta Básica 13상자를 우리 동포 돕기 운동을 진행 중인 한인회에 전달하여 선정자들에게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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