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 2022년도 송년 모임 가져...조복자 회장, "내년에도 노인회의 발전을 기대해 달라"


[뉴스훅]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는 12월 16일(금) 정오, 약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노인회관에서 2022년도 송년 모임을 가졌다. 

 이창만 노인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에서는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을 비롯하여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 황인상 총영사와 서기용 경찰영사가 각각 참석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말을 하였으며, 조복자 회장은 "많은 후원으로 여러분과 함께 무난히 잘 지낸거 같다"고 전하고, "내년에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고, 노인회의 발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연말을 맞이하여 황인상 총영사가 라면 60상자를, 삼성전자 브라질법인에서는 빠네또니 216개를 후원하였으며, 노인회 측에서는 회덮밥과 떡 등을 준비하여 참석자들과 함께 오찬을 나눴다.

 한편, 조복자 회장은 식사 후 돌아가는 참석자들에게 라면과 빠네또니가 들어있는 선물을 전달하며, 일일이 "건강하시고, 내년에 뵙자"라는 인사를 전하였고, 참석자들 모두 조 회장에게 "올해도 수고 많이 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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