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참, 총영사관과 브라질 경제전망 세미나 개최...김태구 미래에셋증권 법인장 등 강연

[뉴스훅]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김승주)는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과 공동으로 지난 11월 24일(목) 오후 6시에 Morumbi Hilton Hotel에서 코참 회원사 및 주요 주재상사, 교포기업의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황인상 총영사와 김승주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첫번째 세션은 "신정부 출범 이후 브라질 경제전망"이라는 주제로 Zeina Abdel Latif 전 상파울루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강연을 했다.

 이어서 "2023 세계시장 동향 및 브라질 시장전망"이라는 주제로 두번째 세션이 이어졌으며, 미래에셋증권의 김태구 법인장이 브라질과 한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경제 동향과 전망에 대해 강연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친교를 위한 만찬이 이어졌으며, 만찬 중에 행운권 추첨 행사를 통해 당첨자에게 상품권을 전달하였고, 참석자 전원에게 주최 측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