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 공연 영상 오는 20일 공개...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제작


[뉴스훅] 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회장 김정숙)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의 후원으로 제작된 공연 영상을 오는 10월 20일(목)에 공개한다.

 본 합창단은 올해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서 여러 행사에 초청되어 공연을 펼친 가운데, 특히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가 주최한 “제15회 한국문화의 날”,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가 주최한 "어머니날 행사", 한국전통무용연구소(소장 이문희)가 주최한 “2022 한국 문화 축제”에서의 공연을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촬영을 하였으며, 촬영된 영상을 1시간 가량으로 편집하여 교포사회에 공개하게 되었다.

 이번 영상에는 “아리랑”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나라", "사랑으로", "봄처녀", "사랑의 테마" 등 한국 노래와 "Nesta Rua" 등 브라질 노래도 포함되어 있다.

 본 합창단은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공연을 선보인 바 있으며, 좀 더 많은 이들에게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

 한편, 이번 영상은 협찬 언론사인 뉴스훅(www.newshuk.net), 좋은아침뉴스(www.bomdianews.com.br), 탑뉴스(www.fromtv.com.br) 채널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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