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9일(금), 사전 접수를 한 65세 이상 한인 200여명에게 라면과 김, 추석떡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삼성전자 브라질법인에서 라면 80여상자를 후원하였고, 오뚜기슈퍼(대표 하윤상)에서는 김 10상자를, 또한 조복자 회장의 지인이 추석떡을 후원하였다.
특히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도 라면과 추석떡을 후원하여 기존에 예정되어 있던 인원보다 더 많은 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날 황 총영사와 서기용 경찰영사를 비롯하여 조복자 회장, 이창만 노인회 수석부회장과 노인회 회원들이 나눔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김요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장과 Jaeh Kim(한국명 박재은, 공천번호 19888) 상파울루 주의원 후보자도 봉사에 동참하여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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