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코윈, 제6차 희망의 쌀 나눔 전달식 가져...황인상 총영사 격려차 방문


[뉴스훅]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회장 신상희)에서는 8월 한국문화의 날과 브라질 아버지날을 기념하여 8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봉헤찌로에 위치한 프린스타워 골프연습장 입구에서 "제6회 희망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 된 쌀은 신상희 회장이 전액 기부한 쌀이며, 신 회장은 아버지날을 맞아 초코파이 1상자도 준비하여 총 60명에게 5kg 쌀 2포씩과 함께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브라질한인청년협회(회장 김솔로몬) 회원들이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 황인상 총영사와 서기용 경찰영사도 방문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신상희 회장은 "이번에 연락을 드렸더니 브라질에서 살기 어려워 한국으로 돌아가신 분들도 계셨다"며, "코윈에서는 지속적으로 쌀 나눔 등을 통해 도움을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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