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림 나성주 작가, 캘리그라피 개인전 개최..."인연"이라는 주제로 K-Square 1층에서


[뉴스훅] 설림 나성주 작가의 캘리그라피 개인전이 5월 20일(금)부터 27일(금)까지 K-Square(대표 제갈영철) 1층에서 "인연"이라는 주제로 전시되는 가운데 20일 저녁 6시에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유미영 브라질한국화협회장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에서는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나성주 작가가 인사말을 전했다.

 나 작가는 "짧은 인생에 얽히고 설킨 인생의 여행 속에서 인연의 소중함을 알고자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한글의 우수성에 끈을 붙잡고 생활 캘리그라피의 풍요로운 느낌을 표현하고자 붓의 향기를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기념촬영을 한 후 나 작가가 퍼포먼스로 즉석에서 작품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으며, 참석자들은 주최측에서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작품을 감상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권명호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황인상 총영사, 서기용 경찰영사, 신일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김성민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장, 김종은 브라질한인서예협회장, 전옥희 브라질한인미술협회장, 유미영 한국화협회장, 최용준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서예협회 및 캘리그라피협회원들과 교민 다수가 참석하여 축하를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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